사이데라 마스터링 엔지니어를 소개합니다.



네모토 토모미 Tomomi Nemoto


마스터링 엔지니어 & 스튜디오 어시스턴트


중학생 시절부터 일렉트릭 기타를 시작. 고등학교 시절에는 기타와 컴팩트 이펙트에 몰두, 카셋트 MTR와 리듬 머신으로 녹음을 접한다. 토막극을 주로 하는 밴드 활동의 경험도 있으며, 전문학교 시절부터는 다수의 서라운드 필드 레코딩 작업을 하였다.


음향 기술 전문학교를 졸업 후, 사이데라 마스터링에서 9개월의 인턴쉽을 마친 후 입사. 어시스턴트로서 마스터링, 스튜디오 레코딩, 라이브 레코딩의 세션에 참가. CD마스터/고음질음원 마스터의 오쏘링이나 품질관리도 담당. 2018년부터는 마스터링 엔지니어로 스타트를 끊는다.


「천성적인 여성스러움을 무기로(?), 사이데라 마스터링을 여러분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항상 생각하면서, 그 뒤에서 최선과 책임을 다하겠다는 각오로 활활 불태우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을 정말 좋아하며, 지금보다 마스터링이 더 자유롭게 될 수 있을 가능성을 항상 느끼고 있습니다. 자신있는 장르는 락, 애니메이션 음악부터 맛있는 빵집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by 네모토 토모미



 마스터링 예약 / 문의



'- > Engineers' 카테고리의 다른 글

Guest Mastering Engineer 쿠니유키 타카하시  (0) 2018.10.07
Senior Engineer 토미 토미타  (0) 2018.10.01
C.E.O 오노 세이겐  (0) 2013.06.11

무더운 여름 날씨 잘 지내고 계시나요? 일본의 더위도 만만치 않지만 올해 한국의 더위는 상상초월이네요. 

어제 부터 시원해진 바람에 조심씩 가을이 느껴지지만 마지막 까지 몸 조심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스튜디오에 방문하여 마스터링 등의 작업을 할 경우 식사는 어디서 하는게 좋을지 고민하게 됩니다. 

하라주쿠에서 조금 떨어진, 빅터 스튜디오와 근접한 진구마에 주변에서 먹을 수 있는 런치 가게를 소개합니다. 


「덴푸라 마츠바야시 天ぷら松林」 渋谷区神宮前2-19-15 

Facebook 페이지 바로가기 >>

노부부와 아드님이 운영하시는 오래된 덴푸라 식당 입니다. 쇼와시대(1960~80년대) 시대부터 운영해 온 작지만 유명한 가게 입니다. 사이데라 마스터링의 대표 오노 세이겐도 80년대부터 단골가게로, 스튜디오에 손님으로 오신 분들께 항상 추천하는 가게 입니다. 계절에 맞는 신선한 재료로 하나하나 정성스레 튀겨 깔끔한 맛이 일품입니다. 저녁에도 영업하고 있으며 가끔 후식으로 바나나를 주시기도 합니다. 저도 다시 가고 싶은 곳 중 한 곳 입니다!


서빙과 가게정리 담당이신 사모님


런치의 주 메뉴인 새우와 야채튀김. 하나하나 튀겨서 직접 테이블에 주십니다


튀김은 간장소스나 소금, 레몬을 뿌려 먹을수 있습니다


런치와 일반 메뉴 가격 (런치는 오후 2시까지)


「코토리 식당ことり食堂」 神宮前2-3-28

Facebook 페이지 바로가기 >>

원래는 원두의 수입, 로스팅을 하여 원두 소매 판매를 하는 곳이었지만 최근 런치도 시작하였습니다. 매일 다른 메뉴로 직접 만든 런치를 800엔 (양 추가시 1000엔)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은 「cotton john coffee」로 250엔에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밤에는 술을 마시는 바가 되는 것 같지만 가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다음에 도전해보겠습니다!


코토리 식당 내부


현미밥과 각종 야채, 고기 재료 들로 만든 런치 (스프와 커피 포함)


그래도 주 메뉴는 역시 커피


런치와 일반 메뉴 가격



그 외에 다른 가게들이 궁금하시다면 참석 마스터링 시 언제든 문의해 주세요!



 마스터링 예약 / 문의



사이데라 마스터링의 모리사키 치프 엔지니어 입니다. 

지난달에는 저의 모교이자 시간 강사로 수업을 맡고 있는 음향예술전문학교音響芸術専門学校에 다녀왔습니다.

http://www.onkyo.ac.jp

담당하고 있는 수업은 녹음・PA기술과(레코팅 선택)의 2학년반 입니다. 수업의 내용은 아래와 같으며 강의와 청취를 번갈아가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메모를 하며 진지하게 수업에 참가해 주었습니다.

・ 엔지니어와 리스너의 음악 청취 방법의 차이
・ 레퍼런스 음원을 선택하는 방법과 사용하는 방법
・ 마스터링 전후의 음원을 듣고 비교하기
・ 소리를 표현하는 다양한 언어, 단어들

그리고 매년 물어보고 있는 질문으로 「평소 어떤 방법으로 음악을 듣고 있나요?」라고 합니다만, 역시 모교의 후배라고 할까요. 모두 CD이상의 퀄리티로 음악을 듣고 있었고, 그 중에는 고음질 음원을 듣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MP3로 음악을 듣는 학생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미래의 엔지니어들로써 매우 기대됩니다! 



 마스터링 예약 / 문의


사이데라 마스터링 스튜디오가 창립2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많은 뮤지션과 훌륭한 작품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어느때 보다 감사한 마음으로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앞으로도 「마음으로 전하는 음악」 을 제공하며 발전하는 마스터링 스튜디오가 되겠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지난 2월 9일에 있었던 오픈하우스의 현장을 전달해 드립니다. 


마스터링 작업을 설명 하는 모리사키 엔지니어 


고음질 음원에 대해 설명 하는 오노 세이겐 엔지니어와 시청 중인 모습


오픈하우스에서는 마스터링의 마지막 작업 단계가 어떤 환경에서 이루어지는지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Chief engineer 모리사키 마사토가 고음질 음원 시대와 어울리는 「2016년 사이데라 마스터링」 프레젠테이션 발표도 있었습니다. 오노 세이겐과 모리사키 마사토 엔지니어가 최근 작업한 음반, 고음질 음원, DSD, 서라운드, 라이브 스트리밍, Blu-ray등을 스튜디오 모니터 시스템에서 체험하고 들어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오노 세이겐 대표의 메세지-

22세 부터 프리랜서로 시작해 1996년 2월 회사를 만들고 어느덧 20년. 아날로그 레코드→CD→고음질 음원→클라우드 의 변화 속에서도 언제나 작곡가와 음악가의 입장에서 음악을 만들어 왔습니다. 

감정을 시간축으로 나열한 것이 음악이며 사전의 지식이 없어도 듣게 되면 바로 감동하는 것이 고음질 음원 입니다. 2016년은 고음질 음원과 아날로그 레코드의 시대입니다! 여러분의 음악은 작품으로써 영원히 남습니다. 스튜디오에서 만날 수 있기를 언제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오픈 하우스 에서는 직접 만든 샌드위치와 핸드드립 커피도 제공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有限会社サイデラ・パラディソ

事業部:Saidera Mastering & Live Recording / Saidera Records / Saidera Ai

代表:オノ セイゲン

チーフ・エンジニア:森崎雅人

スタジオ・マネージャー:マッシュ(根本智視)

デスク:久保奈津実

研究開発部 部長:松重”トニオ"隆

アシスタント:ナンシー(溝口紘美)、本間雅樹

Saidera Mastering Korea:SuJeong Oh



 마스터링 예약 / 문의



사이데라 마스터링의 모리사키 엔지니어 입니다. 오늘은 선배 엔지니어 S에게 들었던 어쿠스틱 악기 믹싱의 3가지 테크닉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최근 선배 S는 사운드 트랙의 마스터링으로 스튜디오에 방문하셨습니다. 피아노, 스트링, 목관악기 편성의 믹싱으로 자연스럽고 두께감이 있는 중저역과 트랙 간 밸런스가 좋은 소리였습니다.

++

선배 S: 언제나 녹음을 시작할때 최종 작업물의 형태를 생각하면서 합니다. 앙상블 녹음에는 마이크들의 간섭이 있기때문에 그것을 잘 살려 믹싱하고 있습니다. 물론 뮤지션의 연주가 좋은 것이 제일 중요하지만요 (웃음) 이번 믹싱은 데크를 사용하지 않고 DAW 안에서 완성하였습니다. 두께감이 있는 소리로 만드는 테크닉에는 3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1. 페이더 밸런스

2. 컴프 잘 다루기

3. 리버브 잘 다루기


1. 믹스할때는 모든 악기의 페이더를 올려서 밸런스를 잡습니다. 각 트랙 마다 편집을 하면 개별로 들을 때는 소리가 좋지만 섞어서 같이 들을 때도 그렇다고는 말하기 힘들어요. 

2. 컴프는 하나의 플러그인으로 작업하지 않고 여러개를 조금씩 값을 줘서 사용해요. 각각 트랙에 사용하기도 하고 토탈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여러 플러그인을 무리없이 동작시켜 공기감을 남기면서 레벨을 조절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3. 리버브는 '룸', '플렛', '교회 홀' 등 설정이 다른 플러그 인을 악기마다 구분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Lexicon 480을 예를 들면, 데크에서 믹스하여 아웃보드를 사용하는 경우와 PC내부 플러그인을 사용할때는 소리가 사라질 때의 잔향과 울림이 다릅니다. 그렇게 때문에 DAW만으로 믹싱할 경우는 이것의 차이를 고려하면서 작업합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밸런스의 음악을 작업하기 위해서는 소리가 잘들리는 모니터 시스템 또한 중요합니다. 소리의 차이가 명확히 구분되어야 연주의 세세한 부분까지 확인하며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매우 기초적인 내용 같지만 자신의 작업과 다른 점을 살펴보고 응용해보시길 바랍니다. 

by Masato Morisaki 



 마스터링 예약 / 문의




사이데라 마스터링 Facebook  오픈!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자 개설 하였습니다.

현재 4월 5, 11일에 있을 DSD 라이브 스트리밍 안내를 중심으로 업로드 되고 있습니다.


좀 더 생생한 정보들로 블로그와는 다른 모습으로 만나겠습니다.

좋아요 버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www.facebook.com/saidera.kr



 마스터링 예약 / 문의


'- > Studio' 카테고리의 다른 글

Equipment <2018 update>  (0) 2018.09.28
DSD, 고음질 음원 마스터링에 대해  (0) 2014.01.04
TASCAM DA-3000 잡지 인터뷰 +  (0) 2013.12.23
릴 테잎의 디지털 변환  (0) 2013.07.09
스튜디오 내부 소개  (0) 2013.06.19


4월에 열리는 도쿄 음악제와 독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을 DSD 5.6MHz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 예정입니다! 

사이데라 마스터링에서 기술 협력 하였습니다.


IIJ, KORG, Saidera Paradiso, Sony to present the live streaming events featuring DSD™ 5.6MHz high-resolution audio.

ENGLISH: http://www.iij.ad.jp/en/news/pressrelease/2015/0122.html


<그림> DSD 5.6MHz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진행도

출처 : http://www.iij.ad.jp/en/news/pressrelease/2015/0122.html


사이데라 마스터링 에서는 주식회사 코르그, 주식회사 인터넷 이니시어티브(IIJ), 소니 주식회사와 공동으로 DSD5.6 MHz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발표를 하였습니다.

위의 회사들은 디지털 오디오 포맷 「DSD 5.6 MHz」 고음질 음원의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의 공개 실험을 실시합니다.

라이브 스트리밍은 일본을 대표하는 음악제 중 하나인  「도쿄・봄・음악제東京・春・音楽祭」, 그리고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인 베를린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협력으로 4월에 열리는 연주회를 전세계에서 실시간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 도쿄・봄・음악제 2015

 「도쿄 봄 축제 마라톤 콘서트 vol. 5《고전파》~음악도시 빈의 음악가들」

2015년 4월 5일(일) 11:00~20:00 (일본 시간)

• 사이먼 래틀 지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회 (베를린 필하모니 홀)

 「베를리오즈 《파우스트의 겁벌La damnation de Faust》」

2015년 4월 11일(토)19:00~ (독일 시간)



DSD 스트리밍 서비스 연결방법, 프로젝트 참여 멤버들의 인터뷰가 업로드 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http://dsd.st/en/



 마스터링 예약 / 문의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