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데라 마스터링의 오노 세이겐 엔지니어가 사카모토 류이치와 함께 NHK방송에 출연 합니다! 

1월 30일(목) 23:25~23:54 (일본 NHK Eテレ)

NHK Eテレ음악교실방송「스콜라 사카모토 류이치 음악의 학교」 4번째 시즌이 1월 9일부터 스타트. 최근 테마인 「전자음악」강의에서는 Open Reel Ensemble、마츠타케 히데키松武秀樹、마나베 다이토真鍋大度의 스튜디오 라이브가 방송 된다.


「전자음악」강의는 전자기술의 발달로 태어난 전자악기부터 녹음・재생기술의 발달로 태어난 CD등의 미디어 등, 전기로 가능해진 여러 음악들에 대해 배우는 내용이다. 1월 9일에 방송되는 첫번째 강의에는 테레민Theremin악기 연주의 타케우치 마사미竹内正実,  옹드 마르트노Ondes Martenot연주의 오오야 모토코大矢素子가 강사로 나와 통신기술에서 태어난「전기로 음을 발생 시키는 악기」를 라이브로 연주한다.

16일 방송의 두번째 강의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발달한 녹음・재생기술에서 태어난 악기들이 다뤄진다. 프랑스 엔지니어 마리 셰페르가 고안한 구체음악musique concrète, 독일 슈토하우젠이 만든 전자음악을 소개한다. 워크샵 코너에서는 테이프 레코더의 녹음・편집으로 실제로 음악을 제작한다. 스튜디오 라이브에서는 사카모토 류이치와 Open Reel Ensemble이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23일 방송의 세번째 강의에서는 1960년 대이후의 음악 씬에 큰 영향을 주었던 신디사이저의 탄생과 그 후 전자음악의 진화에 대해 소개한다. MOOG 신디사이저의 원리와 사카모토 류이치가 그 악기들을 사용하여 실제로 어떻게 작품을 만들었는지 소개한다. 스튜디오 라이브에서는 사카모토 류이치가 마츠타케 히데키와 함께 신디사이저 세션연주를 펼친다.

그리고 30일 방송의 4번째 강의에서는 공기의 진동을 전기 신호로 변환하여 기록하는 「녹음」은 어떠한 작업인지에 대해 설명한다. 그리고 전자기술이 개척한 미디어가 향후 어디로 가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워크샵은 오노 세이겐의 강의로 실제 사카모토 류이치의 피아노 연주를 여러가지 마이크로 녹음한다. 스튜디오 라이브는 Open Reel Ensemble의 와다 에이和田永, 오시다 유우吉田悠가 마나베 다이토와 세션 연주를 펼친다. 


「스콜라 사카모토 류이치 음악의 학교」는 사카모토 류이치가 강사가 되어 여러 음악의 매력을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들려주는 방송이다. 사카모토 류이치와 게스트 강사가 함께하는 좌담  파트와 학생들을 초대하여 보여주는 워크숍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새로운 시즌에서는 「전자음악」, 「일본의 전통음악」, 「20세기 음악」의 3가지 테마로 각각 4번의 강의가 포함된 방송. 매주 목요일 23:25~23:55에 방송 된다.

NHK Eテレ「스콜라 사카모토 류이치 음악의 학교」전자음악편

2014.1.9(목)23:25~23:54

워크숍 강사:케우치 마사미 오오야 모토코

2014.1.16(목)23:25~23:54

워크숍 강사:노우미 료지

스튜디오 라이브:坂本龍一+Open Reel Ensemble

2014.1.23(목)23:25~23:54

워크숍 강사:마츠타케 히데키

스튜디오 라이브:坂本龍一+마츠타케 히데키

2014.1.30(목)23:25~23:54

워크숍 강사:오노 세이겐

스튜디오 라이브:마나베 다이토와다 에이오시다 유우(Open Reel Ensemble)


기사 원문 

http://natalie.mu/music/news/107140

NHK Eテレ「스콜라 사카모토 류이치 음악의 학교」

http://www.nhk.or.jp/schola/index.html


+ 사진 추가

NHK스콜라 방송 화면 중


촬영 현장의 사카모토 류이치(좌), 오노 세이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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