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날씨 잘 지내고 계시나요? 일본의 더위도 만만치 않지만 올해 한국의 더위는 상상초월이네요. 

어제 부터 시원해진 바람에 조심씩 가을이 느껴지지만 마지막 까지 몸 조심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스튜디오에 방문하여 마스터링 등의 작업을 할 경우 식사는 어디서 하는게 좋을지 고민하게 됩니다. 

하라주쿠에서 조금 떨어진, 빅터 스튜디오와 근접한 진구마에 주변에서 먹을 수 있는 런치 가게를 소개합니다. 


「덴푸라 마츠바야시 天ぷら松林」 渋谷区神宮前2-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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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부와 아드님이 운영하시는 오래된 덴푸라 식당 입니다. 쇼와시대(1960~80년대) 시대부터 운영해 온 작지만 유명한 가게 입니다. 사이데라 마스터링의 대표 오노 세이겐도 80년대부터 단골가게로, 스튜디오에 손님으로 오신 분들께 항상 추천하는 가게 입니다. 계절에 맞는 신선한 재료로 하나하나 정성스레 튀겨 깔끔한 맛이 일품입니다. 저녁에도 영업하고 있으며 가끔 후식으로 바나나를 주시기도 합니다. 저도 다시 가고 싶은 곳 중 한 곳 입니다!


서빙과 가게정리 담당이신 사모님


런치의 주 메뉴인 새우와 야채튀김. 하나하나 튀겨서 직접 테이블에 주십니다


튀김은 간장소스나 소금, 레몬을 뿌려 먹을수 있습니다


런치와 일반 메뉴 가격 (런치는 오후 2시까지)


「코토리 식당ことり食堂」 神宮前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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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원두의 수입, 로스팅을 하여 원두 소매 판매를 하는 곳이었지만 최근 런치도 시작하였습니다. 매일 다른 메뉴로 직접 만든 런치를 800엔 (양 추가시 1000엔)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은 「cotton john coffee」로 250엔에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밤에는 술을 마시는 바가 되는 것 같지만 가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다음에 도전해보겠습니다!


코토리 식당 내부


현미밥과 각종 야채, 고기 재료 들로 만든 런치 (스프와 커피 포함)


그래도 주 메뉴는 역시 커피


런치와 일반 메뉴 가격



그 외에 다른 가게들이 궁금하시다면 참석 마스터링 시 언제든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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